게으름을 떨쳐버리기 위해 노력중.

간만에 운동을 했다. 어제까지는 따뜻했으나 지금 다시 눈오고 추워지는 중이다. 하기 싫은 핑계거리 찾느라 더더욱 게을러 지는거 같아서 그냥 무작정 다시 시작했다. 운동한 일수는 오늘 포함 3일정도 되려나? 아직 체력적으로 좋아졌음을 느끼기에는 너무 성급한거 같다 ㅋㅋ. 계속 하다보면 좋아질것이니 뭐..개인 프로젝트의 가닥을 잡기 위해 자료 조사중이다. 지금 생각하는 방향이 맞는지 틀리는지는 모르겠다. 일단 시작해서 1.0 버전을 만들고 나서 아니면 수정하던가 다시 만들던가 하면 될거 같다. 아직 시간은 많으니까. 어쨌든 1차 목표는 한국가기 전까지 1.0 만드는걸로 최선을 다해서 작업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