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무탈하게 하루를 마무리한다.

역시나 오늘도 춥고 눈도 오고.. 사람들 말로는 작년이 더 춥고 눈도 많이 왔다고 한다. 내가 느끼기에도 지금 날씨는 한국 수준인거 같다. 뭐 춥긴하지만 못견딜 수준은 아닌.. 어차피 추워봐야 외부활동하는 시간이 학교 갈때 걸어서 30분, 올때 30분 뿐이니. 오늘도 게으름을 떨쳐버리기 위해 운동도 헸다. 개인 프로젝트 좀 하고 오늘은 책도 좀 읽고 영어도 좀 공부하고 자야겠다. 나태해 지지 않기 위해 노력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