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험 끝

간단한 시험이긴 하지만 이번학기 첫 시험이 끝났다. 라이팅은 별로 어렵지 않았다. 리딩도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았다. 뭐 그냥 저냥 이였던듯. 다음주는 또 과제하느라 정신없을거 같다. 주말에 학교가서 준비좀 해야할듯 하다. 옆방 캐나다 기집때문에 짜증이 무럭무럭 자라나는중이다. 맨날 남자친구 와서 같이 쳐자고 요즘은 붕가붕가도 한다. 조용히나 하던가 벽을 자꾸 쳐대서 짜증난다. 다시한번 벽을 치면 가서 한마디 하고 그래도 안되면 집주인한테 이야기해야 할거 같다. 왠만하면 남의 나라에서 얼굴 붉히고 살고 싶지 않은데 도가 지나친거 같다. 더 버티다간 내가 폭팔해서 뭔 짖을 할지 모를정도.. 암튼 참 짜증나는 족속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