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고기..ㅋ

간만에 고기 먹었다. 집주인이 고기먹자고 불러서 먹었음. 한국에서 처럼 시끌벅쩍하게 먹는게 아니라 분위기는 틀리지만 그래도 일단 고기를 먹었다는게 중요. 물론 냉동실에 내가 먹을 고기를 쟁여놓기는 했지만 이상하게 먹을 타이밍이 없다. 막상 구워먹으려면 귀찮고 뭐 그러하다. 옷에 냄새가 배여서 짜증나지만 일단 고기와 소주를 먹었다는것에 만족.ㅋ 내일은 학교가서 숙제랑 월요일 시험준비를 해야한다. 이번학기는 매주 시험과 과제의 연속이다. 레벨4는 더 심하다는데, 개인공부할 시간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