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의 마지막날.

내일이면 2016년 1월도 끝이난다. 시간 참 빨리가는거 같다. 올해 10월이되면 집사람과 딸이 캐나다로 들어온다. 잘 살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된다. 어제 집주인하고 이야기하면서 옆방 캐나다 여자애 이야기를 했다. 남친와서 쳐 자는거 까지는 이해하지만 오밤중에 붕가질 하는거는 시끄러워서 못참겠다고. 내가 이야기를 해야하는건지 어쩐지 모르겠다고 이야기 했다. 집주인이 자기가 이야기 해준다고 한다. 혹시라도 또 그러면 직접 이야기 하거나 자기들한테 다시 이야기 해달라고 한다. 뭐 어떻게 진행이 될지는 좀더 두고봐야 알듯. 요즘 개인프로젝트를 진행중인데 현재 두개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막상 두가지를 하려니 잘되지 않는다. 그래서 요즘은 간단한 프로젝트에 더 집중하는듯 하다. 암튼 한개라도 빨리 마무리되어야 기쁜 마음으로 다음것도 진행이 될것이니.. 게을러지지 말고 열심히 하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