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밤샘해서 엄청 피곤.

오늘 시험이 있어서 어제 밤샘공부를 했다. 간만에 밤샘하니 겁나 피곤하다. 준비를 한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분량이 많아서 어쩔수 없이 밤샘을 했다. 다행스럽게 오늘 한과목은 선생이 일이 있어서 나오지 않아서 캔슬되었다. 그래서 시험끝나고 집에와서 바로 낮잠을 자버렸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너무 피곤한 상태에서 선잠자기. 학교 다닐때도 이렇게 열심히 하지 않았던 공부를 다 늙어서 이렇게 하다니.. 웃기다..ㅋ 어쨌든 오늘은 피곤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잘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