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씨 같은 하루

오늘은 날씨가 봄같다. 따뜻하고 그동안 쌓인 눈도 다 녹는중이다. 아점을 먹고 장보러 다운타운 다녀왔다. 갔다오니 5시..ㅠㅠ 역시 여기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움직이는건 상당한 시간을 요구한다. 워낙에 땅떵어리가 넓어서..ㅠㅠ 올해 가족이 오면 차도 살 예정이니 그때가 되면 좀 편해질듯.. 장보고 국하나 반찬하나 만들고 나니 저녁8시, 저녁먹고 씻고 오니 9시가 넘었다.. 젠장, 오늘도 코딩 패스.. 내일하고 일요일에 마무리..